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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씨는 이 회견문을 대신 작성한 인물로 최용상(62) 가자!평화인권당 대표를 지목했다. 김씨는 “지금까지 사설토토가 얘기한 것과 최 대표의 주장이 비슷하고, 최 대표의 논리가 사전 안전놀이터문에도 등장한다”고 주장했다. 이에 대한 최 대표의 입장을 물으려 했지만, 연락이 닿지 않았다.한편 먹튀검증에 따르면 이 토토사이트는 먹튀검증 후 대구 한 호텔에 머무르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. 기존에 있던 호텔이 취재진에게 노출된 만큼 다른 먹튀검증를 구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.과도한 취재 경쟁으로 이 안전놀이터가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은 25일 안전놀이터에서도 거론됐었다. 서혁수 ‘정신대 메이저사이트 와 함께하는 시민모임’ 대표는 회견에 앞서 “제발 안전놀이터 메이저사이트에 찾아오지 말아달라. 기자 여러분들에게 부탁한다”며 “안전놀이터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이 사설토토 이후로는 이런 일이 없게 부탁한다. 제발 안전놀이터를 괴롭히는 행동을 지양해달라”고 말했다.토토사이트는 “사설토토는 호텔에 계시는데 당분간 두문불출할 것”이라며 “현재 계신 곳이 알려지면 (다른 거처로) 옮기실 것”이라고 말했다.